대부분 잘모르는 개에 대한 6가지 사실

1. 개의 코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지문으로 식별될 수 있는 것처럼, 개들도 각각의 독특한 주름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개코 프린팅을 채택하여 분실한 개를 식별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2. 개도 사람들처럼 꿈을 꿉니다.


개가 잠을 자는동안 씰룩거리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아마도 개는 그순간 꿈을 꾸고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개들은 인간과 비슷한 수면패턴과 두뇌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은 품종이 큰 것보다 더 많은 꿈을 꾸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개들이 자면서 꿈을 꿀때에는, 아마도 밖에서 뛰어놀거나 무언가를 쫓는 것과같이 익숙한 활동들을 상상하고 있을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3. 개는 2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 연구원이자 작가인 스탠리 코렌에 따르면, 강아지의 두뇌는 2살짜리아기와 거의 동등하다고 합니다. 개는 주인의 가장 친한 친구의 수를 파악하고, 150단어 이상을 이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람이나 다른개를 속일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능은 품종에 따라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보더콜리가 가장 똑똑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꼬리를 흔드는 것에는 개들만의 언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가 흥분하여 꼬리를 흔드는 모습들을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이 경우 개들이 여러분을 보고 기쁘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사실, 이부분은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디스커버리에 따르면 강아지는 행복할때는 오른쪽으로 꼬리를 흔들고, 두려운 순간에는 왼쪽으로 흔든다고 합니다. 또한 낮은 흔들림은 그들이 현재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긴장된 근육이나 확장된 동공이 동반되는 급속 꼬리 흔들림은 공격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5. 개들은 여섯번째 감각을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외국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67%는 폭풍이 오기직전 강아지가 이상하게 행동했다고 보고했으며, 43%는 나쁜 일이 일어나기 직전에 본인의 개들이 평소와는 다른 모습들을 보였다고 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들은 암과같은 질병을 감지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키우고 있는 개가 갑자기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행동들을 보이거나 안전한 장소에 숨으려 한다면, 어떠한 위험들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발에는 땀샘이 있습니다.


개들의 발에는 땀샘이 있기 때문에 발바닥을 통해서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땀이 많이나거나 더운 경우 그들이 더위를 가시게 하기위해 하는 주된 행동의 형태는 숨을 헐떡거리는 것 뿐입니다. 간혹가다 일부 개의 발바닥에서는 팝콘과같이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은 frito feet이라 불리며 발에 땀과 세균이 쌓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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