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말라서 럭비클럽에 거부당했던 한남자의 반전근황

'마른체형의 남자'라는 이유로 수년간 놀림을 받았던 한 남학생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되면서 해외에서 많은 화제가되고있습니다. 


런던 테딩턴에있는 제이미(23)라는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럭비선수가 꿈이었으나 마른몸으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했던 제이미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17살때, 제이미의 꿈은 럭비선수가 되는것이었으나 너무마른몸으로 인해 럭비클럽가입을 거부당했습니다. 이렇게 어린소년의 꿈은 산산조각나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이사건은 제이미의 인생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되게됩니다.


 




그전까지 일주일에 세번씩 맥주를 마시고 패스트푸드를 즐기던 제이미는 58kg밖에 나가지 않는 자신의 몸이 불어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후 그가 대학생활을 시작했을때 건강한 몸을 만들기위해 파티라이프를 끊고 친구도 만나지않았으며 여자친구와 만나는 횟수를 줄이면서까지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제이미는 영양과 운동에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으며 몸을 불리는것외에는 외부와 고립된생활을 유지하면서 결국 2년반만에 58키로에서 85키로로 몸을 불리는데 성공하게됩니다.







2년반동안 몸이 좋아지면서 제이미의 자신감도 함께 늘어났는데요. 흔들림없는 의지로 결국 제이미는 개인트레이너 및 보디빌더로 성공하게 됩니다.


더욱이 2년반동안의 경험은 그에게 큰지식이 되었고 피트니스와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을 돕는 앱을 개발하는데 밑거름이되었습니다. 결국 58kg의 마른몸을 가지고있던 제이미는 피트니스앱을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개인트레이너로 성공하게 된것입니다.







이제는 성공한 트레이너인 제이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훈련과 잘먹는것 외에는 외부생활을 차단것이 과감한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전적으로 필요했으며, 전 그것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강한의지와 실행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은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이미의 멋진 인생2막이 쭉유지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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