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5가지 드론

아무도 도달 할 수없는 장소 또는 각도에서 장엄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드론은 요즘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비행기, 헬리콥터등을 하늘로 날리는 재미와 더불어 아름다운 장면까지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취미로 드론을 즐기시는 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오늘은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드론중 가장 비싼 5가지의 드론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고급형 드론들에는 얼마의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며 어떠한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는지. 지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 AEE F50 (약 4160만원)


4.4lb(약 2kg)의 무인 항공기인 AEE F50은 40분동안 하늘을 날 수 있으며, 최대 2,952 피트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AEE F50는 그리 빠르지 않은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12.4 마일 범위 내에서 작동 할 수있는, 가격을 정당화 할 수있는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비상 사태 또는 조사 목적으로 경찰이나 다른 유사한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AEE F50의 가격은 37,000달러 라고 합니다.




4. Sci.Aero CyberQuad (약 4160만원)


농업분야, 지도 제작 및 공공 안전등에 사용되고 있는 Sci.Aero CyberQuad의 무게는 3.7 lb로 최대 수평 속도 37 mph, 1,640 발을 최대 25 분 동안 비행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장치와 결합 된 원격 제어 장치를 이용하는 Sci.Aero CyberQuad의 가격은 37,000 달러로 AEE F50와 동일합니다.




3. AEE F100 (약 6500만원)


58000 달러에 달하는 AEE F100은 촬영이나 비상 측량 작업에 적합한 원격 조정 무인 항공기입니다. AEE F100의 무게는 13.2 파운드(약 6kg)로 꽤 무거운 편이지만, 최대 고도 4,921 피트에서 최대 70 분 동안 62mph 속도로 빠르게 날 수 있습니다. 고가의 무인 항공기는 극한 상황에서도 작동 할 수있어 비상 사태에 적합하며, 또한 가장 높은 해상도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2. XactSense Titan (약 1억3천5백만원)


Octocopter(택배 배송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한 드론)로 분류되고 있는 XactSense Titan의 작동 범위는 9.9 마일(약 15km)까지로, 최대 30분의 비행시간동안 180 피트의 높이까지 비행 할 수 있습니다. XactSense Titan이 들어 올릴 수있는 유료 하중은 50 lb(22kg)로 웬만한 택배물품을 다 들어올릴 수 있으며, 별도의 원격 컨트롤러와 모바일 앱의 조합을 통해 제어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XactSense Titan의 가격은, 120,000달러 입니다.




1. EHang 184 (약 3억3천7백만원)


63 mph의 속도로 23분동안 비행이 가능한 EHang 184는 지금까지 출시된 드론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제어되는 EHang 184는 해발 11,482 피트까지 비행 할 수 있는것에 반해 무게가 무려 440lb(220kg)에 달하는데요.


이 드론의 무게가 무거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사람이 조종석안으로 들어갈수 있는 유인 무인 항공기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앱에 의해 제어되는 항공기에 사람이 탄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겁이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드론의 제작자는 EHang 184에 안전을 위한 많은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드론의 가격이 300,000 달러에 달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았을때, 안전보다는 가격을 먼저 걱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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