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폭포의 도시, 필리핀 일리간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일리간 (Iligan)은 필리핀의 주요 도시이자 만다나오섬의 주요 공업도시입니다. 그곳에는 철강, 양철 및 시멘트를 생산하는 많은 공장들과 발전소가 있습니다. 


이곳은 1952년 이후 라나오호에서 흘러나오는 아구스강에 발전소를 세우고 거기서 얻은 풍부한 전력으로 중화학공업지대를 이룬곳입니다. 그래서 일리간과 같은 산업도시가 굉장히 아름다운 자연으로 알려져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일리간의 티나고 폭포


이 도시는 민다나오 섬의 북쪽 해안에 위치하고있는데 그곳은 '일리간 베이'라고 불리는 작은 만은 형성하고있는 곳입니다. 도시의 동쪽에는 가파른 산길과 재배를할수있는 평지가 펼쳐져있습니다. 이 산들은 수많은 물줄기와 폭포의 원천입니다. 


공식적으로 일리간에는 23 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희귀한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캐나다의 해밀턴에는 130개가 넘는 폭포가있습니다.




(좌)마리아 크리스티나 폭포 (우)티나고 폭포


일리간은 "웅장한 폭포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폭포는 아구스 강 (Agus River)의 마리아 크리스티나 폭포 (Maria Cristina Falls)입니다. 때로는 두 줄기의 급류로 급락하기 때문에 "쌍둥이 폭포"라고도 불립니다. 


상류 지역에는 수력 발전소와 댐이있어 물의 흐름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폭포의 수량은 하루종일 변합니다. 폭포는 그들이 완전한 힘을 발휘하는 일요일에 가장 잘 볼수있다고 합니다.




티나고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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