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초호화 요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와의 경기후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스페인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환상의 섬` 이비자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맥그리거의 모습이 담겨져있었습니다.
또한 맥그리거는 아들 잭 그리거를 안고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햇는데요. 링 위에서 상대편을 제압하기 위해 매섭게 주먹을 휘두르던 맥그리더 역시 한명의 아빠처럼 보이는 다정한 사진이었습니다.
맥그리거의 여자친구인 디 데블린은 지난 5월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맥그리거는 여자친구,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동안 약 30여장의 사진을 폭풍 업로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맥그리거는 지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경기에서 단30분 대결로 대전료와 유료방송,입장수익 등을 합해 약 1470억원을 벌어들인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런 그에게 초호화요트에서의 휴가는 전혀 사치로 보이지않죠!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요트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요트"라고 자랑햇는데요. 맥그리거가 휴가를 즐기고있는 이 요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요트로 가격이 무려 4,059억원에 달하며 러시아 재벌의 소유로 밝혀졌습니다.
메이웨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요트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요트다. 몸값이 어마어마하다. 검색해봐라"라는 글을 남기기도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버는 스포츠스타 중 한명인 메이웨더 역시 맥그리거가 휴가를 즐기고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요트에서 휴가를 즐겻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메시,호날두 등 스포츠스타들도 시즌이 끝나면 휴가철에 항상 스페인 이비자섬으로 휴가를 떠나는데요. 그들도 항상 요트를 빌려 시즌중 쌓인 피로를 풀곤하죠! 환상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비자섬과 요트에서의 휴가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처럼 유명 스포츠스타들의 휴가를 즐기는법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