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고양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일본의 세련된 고양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사진들을 보면 고양이가 정갈한 일본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듯한 모습들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코스프레 고양이 사진의 주인공인 마로(Maro)는 자신의 주인인 Rie Matsui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취미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올리던 마로의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게되었고 현재는 4만명 이상의 팔로워들이 그의 페이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츠이씨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는 전통적인 일본식복장, 경찰복장등 다양한 의상을 입은 3살 마로의 사진이 300장 이상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페이지에 흠뻑 빠진 팔로워들은 고양이(마로)가 음식을 아름답게 보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하고 있으며, 마로의 이러한 독특한 능력에 대해 정기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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