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호날두가 이비자섬에서 휴가를 즐기는이유

최근 외국언론에 의해 리오넬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그들의 가족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휴가를 즐기고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그들의 요트위에서 다이빙을 하는 리오넬 메시, 수아레즈의 모습이 사진에 찍히기도했는데요. 이 둘은 얼마전 함께 패션 신발가게를 여는 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있다고하죠!






리오넬 메시, 호날두, 수아레즈 등의 유명스포츠 스타들이 자주찾는 스페인 이비자섬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79km 거리에있는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입니다. 


특히 이비자섬은 파티가 멈추지않는 '클럽의 메카'로도 잘알려져있으며 1년중 300일이 쾌청해 천국의 섬이라고도 불리고있죠!






여름시즌이 되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DJ들이 이비자섬으로 방문하며 젊은이들을 열광케하는 파티가 밤낮으로 열리는데요. 클럽은 물론이고 바닷가해변파티, 수영장 풀파티, 바다위의 보트파티까지 섬 곳곳에 흥겨운시간이 계속이어지는것으로 유명하죠!




특히 유명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시즌이끝나거나 휴가를 얻으면 항상 이비자섬을가는 이비자섬 바라기로도 유명한대요. 거물급 축구선수외에도 클럽매니아인 패리스힐튼, 배우 케이트 허드슨, 가수 알리샤 딕슨 등 해외 유명인사들도 이비자섬에 자주방문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호날두나 리오넬 메시 같은 유명선수들이 이비자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비자섬 동쪽에는 일주일 빌리는데 약 1억2천만원정도의 비용이 드는 타고마고 섬이있습니다. 섬을 빌리는 비용에는 2명의 요리사,개인집사,2명의 가정부, 보트선장, 정원사 및 정비공, 헬리콥터 비용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섬은 호날두의 동료인 가레스 베일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기위해 일주일에 약 5억5천만원을 주고 빌려 화제가 되기도한 곳입니다.


휴가를 즐기려고 1억2천만원이라는 돈을 투자해 섬을 통째로 빌리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상상조차할수없는 일이지만 연봉 수십~수백억을 받는 선수들에게는 시즌내 쌓인피로를 푸는데 이만큼 독립적이며 남의방해를 안받고 쉴수있는 환상적인 공간이 또있을까요?






또한 이비자섬은 요트로 바다가 나가 휴식 및 수영,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기도합니다. 물론 파파라치들이 따라붙긴하지만 호날두나 메시같은 유명선수들이 시즌도중 받는 관심에 비하면 이비자섬에서의 언론의 관심은 아주작은 수준입니다. 


선수들의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해주며 멋진 바다와 여유로운 휴식을즐길수있는 이비자섬인데요. 최근 대리모를 통한 쌍둥이를 낳았다고 알려진 호날두를 다시한번 이비자섬에서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의 쌍둥이 자녀와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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