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황리에 방영중인 '왕좌의 게임'을 다들 보시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그중 '핫파이' 캐릭터를 맡은 한 조연배우는 왕좌의게임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을 그대로 사업아이템으로 이어나가 큰 성공을 거두고있다고 합니다.
핫파이가 누구냐고요? 바로 아리아 스타크가 도망다닐때 함께했던 뚱뚱한 친구인데요 사진을 보면 아! 하고 기억이 나실겁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핫파이는 아리아 스타크와 나이트워치 신병에 끌려갈때부터 쭉 같이있던 인물로 자신의 재능을 살리겠다고 식당에 남았었죠.
극중 이별선물로 자신이 만든 다이어울프 모양의 파이를 아리아에게 선물했고 이를 맛본 아리아는 맛있다며 그에게 '핫파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요.
특히 최근 방영중인 시즌7에서 다시 그가 등장했을때, 아리아는 그의 파이가 좋았다고 말했고, 팬들은 그의 늑대모양 파이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핫파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Ben Hawkey는 이에 영감을 얻어 런던에 빵집을 오픈했다고하네요!
배우Ben Hawkey는 'Dire-wolf loaves'라고 불리는 다이어울프 모양의 파이가 왕좌의 게임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다고 말하면서 구매하면서 맛의비결을 함께 묻는다고 말합니다.
현재 그의 빵집은 Deliveroo와 파트너십을 맺고 7월17일에 문을 였었습니다. 또한 런던에 사는 사람들은 배달앱을 통해 검색과 주문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이어 울프 모양의 빵은 약 1파운드라는 저렴한 금액에 팔리고있어 꽤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왕좌의 게임 시즌7도 엄청난 인기로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고 있죠.
어쨌든 게임내에서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서 빵집을 오픈한 Ben Hawkey! 왕좌의 게임인기만큼이나 그의 제과점도 많은 사람이 찾는 제과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