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우리가 싸워야할 것은 더위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지카바이러스를 유발시키는 모기도있죠! 유튜브채널의 운영자인 Dan Rojas라는 남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매일밤 수천개의 모기를 잡을수있는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환경친화적인 그의 모기퇴치법을 함께 살펴보시죠
Rojas의 계획은 핵심장비인 고출력 산업용 팬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약 $ 100-300로 온라인에서 살수있는 팬들은 모기를 밤새도록 수천번 잡아 당기는 역할을합니다.
그가 밝힌 모기잡는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꽃가루, 나뭇잎 등이 팬에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팬앞에 방충망을 씌웁니다. 그리고 팬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팬은 녹슬었지만 여전히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Rojas는 설명합니다. 물론 모기들은 단순히 팬으로만 유인할수없습니다. 그는 로키라고 불리는 자신의 강아지를 선풍기 사이에 있는 우리에 재우면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모기를 유인합니다.
그는 강아지외에도 다른 동물(돼지, 닭)도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동물우리나 동물이 없을경우, 탄산수병의 뚜껑을 살짝열어놓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모기를 잡을수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선풍기팬은 매일밤 수천마리의 모기를 잡을수있다고 Rojas는 말합니다. 그는 한밤중에 약 8,000마리를 잡은적도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독용 알코올로 모기를 잡을수있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Rojas는 스프레이병에 소독용 알코올을 넣어 모기에게 뿌리면 모기를 죽일수있을뿐만 아니라 유독성 무질을 남기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죽은모기들은 방충망에서 떼어내고 골판지 위에 놓은 다음 도마뱀이나 개미 및 다른 동물들이 먹을수있게 그냥 내버려둡니다.
심지어 선풍기팬 방충망에서 걸려있는 도마뱀도 그의 유튜브영상에서 확인할수있는데요. 이 친황경 모기퇴치기를 일상생활에서 쓰기는 어렵겠지만 모기에 시달리는 지역의 사람들, 특히 늪지대와 수변 근처에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운 여름철에 필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