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이식이 현실로 점점 다가오는 이유

얼마전 한 미국의 IT기업에서 직원들 몸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여 화제가 된적이 있었죠! 당시 해당회사는 원하는 직원에게만 엄지와 검지사이에 쌀 한톨 크기의 칩을 이식했는데요. 이를 두고 편리하다는 반응과 인권침해라는 대조적인 반응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칩 이식은 주사기를 이용해 엄지와 검지사이에 쌀한톨 크기의 칩을 넣는건데요. 이를 통해 회사 출입할때나, 간단한 결제시 불필요한 과정이 없어지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칩 이식을 한 직원중 한명은 마이크로 칩 이식이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칩 이식에 반대한 직원은 마이크로칩이 내몸에 들어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때문에 거부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영국에 사는 Steven Northam이라는 남자는 같은방법으로 검지와 엄지사이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해 집과 사무실출입시, 그리고 그의 자동차를 시동거는데도 이식한 마이크로칩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이 마이크로칩은 그가 집에 도착했을때 그의 출입문과 연결되어있고 사무실의 출입장치 그리고 자신의 자동차인 BMW와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회사인 BioTeq를 통해 시중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가장 고민스러웠던 부분인 칩을 삽입하는 과정은 Royal Hampshire County Hospital의 마취 전문의 인 Dr. Geoff Watson과 팀을 구성하여 가장 안전하게 칩을 삽입할수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마이크로칩 이식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사바늘을 무서워하고 마이크로칩에도 큰 관심이 없습니다. 집에 들어가기위해서 정상적인 키를 사용합니다.





어찌되었든 Steven Northam은 마이크로칩 이식으로 더욱 편리한 세상이 올거라고 말합니다. 자신처럼 자동차제어, 출입문제어는 물론이고 여권과 신용카드를 대체할수있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보안이나 의료, 결제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마이크로칩 이식은 조만간 우리 주변에서도 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정성 문제와 개인정보에 대한 법의 제도적 보완이 우선시 되야겠죠!


빠른속도로 발전하고있는 마이크로칩 이식!! 만일 여러분의 회사에서 마이크로칩 이식을 원한다면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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