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시총) 기준 미국 최대의 생명보험회사 순위

시가총액(시총) 기준 미국 최대의 생명보험회사 순위

오늘은 시가총액(시총)을 기준으로 미국 최대의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시가총액(시총) 1위 기업은 1863년 남북전쟁 동안 부상 혹은 장애를 얻은 군인 및 선원들을 대상으로 보험 사업을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 보험 회사로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9천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자회사와 계열사를 통해 일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서 보험, 연금, 직원 복리후생,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였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1 메트라이프 (MetLife) $45.65 B (약 59.52조)

 

 

 

 

 

2위는 보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포춘 500대 기업 중 하나로 미국과 일본에서 수천만 명의 보험 계약자 및 고객에게 재정적 보호를 제공하고 있는 애플랙이었습니다. 1974년 일본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한 애플랙은 1984년 세계 최초로 치매 케어 상품을 도입하기도 했으며 그외에도 일반 생명보험, 암 보험, 의료/질병 특약, 연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애플랙은 회사 총 수익의 60% 이상을 일본에서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2 애플랙 (Aflac) $38.05 B (약 49.61조)

 

 

 

 

 

3위는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다국적 금융 및 보험회사로 금융상품에 대한 리스크를 해지하는 재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 AIG였습니다.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주한미군을 따라 한국에 최초로 진출했던 AIG는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1위의 보험사였지만 2000년대 후반 서브프라임 사태를 직격탄으로 맞으며 파산직전의 상황까지 몰렸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3 AIG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36.91 B (약 48.13조)

 

 

 

 

 

4위는 생명 보험, 연금, 은퇴 관련 상품 및 서비스, 뮤추얼 펀드, 투자 관리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기업 푸르덴셜 파이낸셜이었습니다. 2019년 기준 총 자산 8,151억 달러(약 1,062조)를 보유한 미국 최대의 보험회사 중 하나로 미국과 30개국의 개인 및 기관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푸르덴셜 파이낸셜은 인권 캠페인 HRC가 발표한 기업 평등 지수에서 100% 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4 푸르덴셜 파이낸셜 (Prudential Financial) $30.07 B (약 39.21조)

 

 

 

 

 

5위는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본사를 두고 기업, 개인 및 기관 고객에게 은퇴, 자산관리, 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융 기업 프린서플이었습니다. 은퇴 및 소득 솔루션, 주요 자산 관리, 복리후생 및 보호 등 크게 세가지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프린서플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칠레, 브라질, 싱가포르 및 태국에서 전체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및 합작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5 프린서플 (Principal) $17.53 B (약 22.85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