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에 이어, 6쌍둥이 임신한 여자의 초음파 사진

네 번째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했던 한여자가  6쌍둥이를 임신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프랑스 알베르빌에 사는 Courtney와 Eric Waldrop부부는 한명의 자녀를 더 갖기로 결정했을때 이미 3명의 아이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올해 1월에 이미 유산을 경험한 두 부부는 4번째 아이를 갖기위해 다양한 치료를 받았고 그녀는 이미 쌍둥이가 있었기때문에 다시 쌍둥이가 생길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6월에 6쌍둥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깜짝놀랐으며 그녀 부부와 아이들을 합쳐 총 11명의 대식구가 된다는 사실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사귀었던 코트니와 에릭은 현재 예기치 못한 놀라움을 준비 중입니다.





그들은 2009년에 첫 아들을 낳았으며 2012 년에는 쌍둥이 소년들을 낳았습니다. 세명의 아들을 둔 부부는 마지막으로 딸을 낳아 딱 네명만 기르길 원했지만 이제 9명의 자녀가 생기는건데요. 실제 공개된 초음파 사진에는 각각의 태반 주머니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코트니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같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충격이었어요. 나는 6 개의 (태반) 주머니를 보았죠."


한편 담당 의사는 코트니가 출산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라고 말하면서 코트니와 쌍둥이들의 건강을 염려했는데요. 9월초쯤이면 쌍둥이들이 성별이 밝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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