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세계 인구 순위 및 국가별 세계 땅 크기 면적 순위 (2022년 기준)

국가별 세계 인구 순위 및 국가별 세계 땅 크기 면적 순위 (2022년 기준)

지난 11월 15일 유엔은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87년 7월 11일 50억 인구 돌파를 기념해 유엔개발계획이 매년 7월 11일을 '세계 인구의 날'로 지정한 지 35년 만의 일이자, 지난 2011년 세계 인구가 70억 명을 돌파하고 11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전 세계 인구가 10억명을 돌파한 것은 1800년대 초반이었고 그 두 배인 20억 명에 도달한 것은 1927년으로, 10억 명이 더 늘어나는데 약 120년이 걸렸습니다. 그 후부터는 기술의 혁신과 경제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구 증가 속도에도 불이 붙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약 12년마다 10억 명씩 전 세계의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현재는 중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엔은 내년을 기점으로 인도가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인구가 80억명에 도달한 것은 인류 발전의 이정표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커다란 위험일 수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인구가 늘수록 물과 식량, 에너지 자원 등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2022년 기준 국가별 인구 순위와 함께 세계 면적 순위도 같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국가가 인구가 많고 어떤 국가가 넓은 땅을 가지고 있는지, 또 대한민국은 인구 순위 및 면적 순위에서 몇 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것처럼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었으며 가장 넓은 면적의 땅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였습니다. 중국은 인구 순위와 면적 순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인구 순위 3위 면적 순위 4위, 러시아는 인구 순위 9위 및 면적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곳 모두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국가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그리고 인도와 브라질까지 총 다섯나라였습니다.

 

1위부터 10위

<국가별 인구 순위>
순위 국가 인구 연간 변화 세계 점유율
1위 중국 14억 3932만 3776명 0.39% 18.47%
2위 인도 13억 8000만 4385명 0.99% 17.70%
3위 미국 3억 3100만 2651명 0.59% 4.25%
4위 인도네시아 2억 7352만 3615명 1.07% 3.51%
5위 파키스탄 2억 2089만 2340명 2.00% 2.83%
6위 브라질 2억 1255만 9417명 0.72% 2.73%
7위 나이지리아 2억 613만 9589명 2.58% 2.64%
8위 방글라데시 1억 6468만 9383명 1.01% 2.11%
9위 러시아 1억 4593만 4462명 0.04% 1.87%
10위 멕시코 1억 2893만 2753명 1.06% 1.65%
<세계 면적 순위>
순위 국가 총 면적(km2) 토지 면적(km2) 세계 육지 점유율
1위 러시아 17,098,242 16,376,870 11.0%
2위 캐나다 9,984,670 9,093,510 6.1%
3위 중국 9,706,961 9,388,211 6.3%
4위 미국 9,372,610 9,147,420 6.1%
5위 브라질 8,515,767 8,358,140 5.6%
6위 호주 7,692,024 7,682,300 5.2%
7위 인도 3,287,590 2,973,190 2.0%
8위 아르헨티나 2,780,400 2,736,690 1.8%
9위 카자흐스탄 2,724,900 2,699,700 1.8%
10위 알제리 2,381,741 2,381,740 1.6%

 

 

 

 

 

 

 

 

1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입니다. 일본은 1억 2600만여 명으로 국가별 인구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했으나 연간 변화에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세계 면적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한 그린란드는 국토의 약 85%가 빙상으로 덮여있어 토지 면적자체는 매우 작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위부터 20위

<국가별 인구 순위>
순위 국가 인구 연간 변화 세계 점유율
11위 일본 1억 2647만 6461명 -0.30% 1.62%
12위 에티오피아 1억 1496만 3588명 2.57% 1.47%
13위 필리핀 1억 958만 1078명 1.35% 1.41%
14위 이집트 1억 233만 4404명 1.94% 1.31%
15위 베트남 9733만 8569명 0.91% 1.25%
16위 콩고민주공화국 8956만 1403명 3.19% 1.15%
17위 튀르키예 8433만 9067명 1.09% 1.08%
18위 이란 8399만 2949명 1.30% 1.08%
19위 독일 8378만 3942명 0.32% 1.07%
20위 태국 6979만 9978명 0.25% 0.90%
<세계 면적 순위>
순위 국가 총 면적(km2) 토지 면적(km2) 세계 육지 점유율
11위 콩고민주공화국 2,344,858 2,267,050 1.5%
12위 그린란드 2,166,086 410,450 0.5%
13위 사우디 아라비아 2,149,690 2,149,690 1.4%
14위 멕시코 1,964,375 1,943,950 1.3%
15위 인도네시아 1,904,569 1,811,570 1.2%
16위 수단 1,886,068 1,765,048 1.2%
17위 리비아 1,759,540 1,759,540 1.2%
18위 이란 1,648,195 1,628,550 1.1%
19위 몽골리아 1,564,110 1,553,560 1.0%
20위 페루 1,285,216 1,280,000 0.9%

 

 

 

 

 

 

 

대한민국은 국가별 인구 순위에서 콜롬비아와 스페인보다 높은 28위를 기록했으며 세계 점유율은 0.66%였습니다. 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 차드와 니제르가 세계 면적 순위에서 21위와 2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국가별 인구 순위 및 세계 면적 순위 20위권에는 아프리카 국가가 많이 포함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1위부터 30위

<국가별 인구 순위>
순위 국가 인구 연간 변화 세계 점유율
21위 영국 6788만 6011명 0.53% 0.87%
22위 프랑스 6527만 3511명 0.22% 0.84%
23위 이탈리아 6046만 1826명 -0.15% 0.78%
24위 탄자니아 5973만 4218명 2.98% 0.77%
25위 남아프리카 5930만 8690명 1.28% 0.76%
26위 미얀마 5440만 9800 명 0.67% 0.70%
27위 케냐 5377만 1296명 2.28% 0.69%
28위 대한민국 5126만 9185명 0.09% 0.66%
29위 콜롬비아 5088만 2891명 1.08% 0.65%
30위 스페인 4675만 4778명 0.04% 0.60%
<세계 면적 순위>
순위 국가 총 면적(km2) 토지 면적(km2) 세계 육지 점유율
21 차드 1,284,000 1,259,200 0.8
22 니제르 1,267,000 1,266,700 0.9
23 앙골라 1,246,700 1,246,700 0.8
24 말리 1,240,192 1,220,190 0.8
25 남아프리카 1,221,037 1,213,090 0.8
26 콜롬비아 1,141,748 1,109,500 0.7
27 에티오피아 1,104,300 1,000,000 0.7
28 볼리비아 1,098,581 1,083,300 0.7
29 모리타니 1,030,700 1,030,700 0.7
30 이집트 1,002,450 995,450 0.7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우간다가 국가별 인구 순위에서 3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그 뒤를 이어 3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0위권의 세계 면적 순위는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순이었습니다.

 

31위부터 40위

<국가별 인구 순위>
순위 국가 인구 연간 변화 세계 점유율
31위 우간다 4574만 1007명 3.32% 0.59%
32위 아르헨티나 4519만 5774명 0.93% 0.58%
33위 알제리 4385만 1044명 1.85% 0.56%
34위 수단 4384만 9260명 2.42% 0.56%
35위 우크라이나 4373만 3762명 -0.59% 0.56%
36위 이라크 4022만 2493명 2.32% 0.52%
37위 아프가니스탄 3892만 8346명 2.33% 0.50%
38위 폴란드 3784만 6611명 0.11% 0.49%
39위 캐나다 3774만 2154명 0.89% 0.48%
40위 모로코 3691만 560명 1.20% 0.47%
<세계 면적 순위>
순위 국가 총 면적(km2) 토지 면적(km2) 세계 육지 점유율
31위 탄자니아 945,087 885,800 0.6%
32위 나이지리아 923,768 910,770 0.6%
33위 베네수엘라 916,445 882,050 0.6%
34위 파키스탄 881,915 770,880 0.5%
35위 나미비아 825,615 823,290 0.6%
36위 모잠비크 801,590 786,380 0.5%
37위 튀르키예 783,562 769,630 0.5%
38위 칠레 756,102 743,532 0.5%
39위 잠비아 752,612 743,390 0.5%
40위 미얀마 676,578 653,290 0.4%

 

 

 

 

 

 

 

최근 대한민국을 방한했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의 사우디 아라비아가 국가별 인구 순위에서 4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우즈베키스탄과 페루, 앙골라 순이었으며 세계 면적 순위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순이었습니다.

 

41위부터 50위

<국가별 인구 순위>
순위 국가 인구 연간 변화 세계 점유율
41위 사우디 아라비아 3481만 3871명 1.59% 0.45%
42위 우즈베키스탄 3346만 9203명 1.48% 0.43%
43위 페루 3297만 1854명 1.42% 0.42%
44위 앙골라 3286만 6272명 3.27% 0.42%
45위 말레이시아 3236만 5999명 1.30% 0.42%
46위 모잠비크 3125만 5435명 2.93% 0.40%
47위 가나 3107만 2940명 2.15% 0.40%
48위 예멘 2982만 5964명 2.28% 0.38%
49위 네팔 2913만 6808명 1.85% 0.37%
50위 베네수엘라 2843만 5940명 -0.28% 0.36%
<세계 면적 순위>
순위 국가 총 면적(km2) 토지 면적(km2) 세계 육지 점유율
41위 아프가니스탄 652,230 652,860 0.4%
42위 소말리아 637,657 627,340 0.4%
43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622,984 622,980 0.4%
44위 남 수단 619,745 610,952 0.4%
45위 우크라이나 603,500 579,320 0.4%
46위 마다가스카르 587,041 581,795 0.4%
47위 보츠와나 582,000 566,730 0.4%
48위 케냐 580,367 569,140 0.4%
49위 프랑스 551,695 547,557 0.4%
50위 예멘 527,968 527,970 0.4%

 

 

 

 

 

 

나머지 국가별 인구 순위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51위는 마다가스카르였고 북한은 54위, 호주 55위, 대만 57위, 칠레 63위, 네덜란드 69위, 튀니지 79위, 벨기아 81위, 체코 86위, 그리스 87위, 포르투갈 89위, 스웨덴 91위, 아랍 에미리트 93위, 헝가리 94위, 벨라루스 96위, 오스트리아 97위, 세르비아 99위, 이스라엘 100위, 스위스 101위, 홍콩 104위, 싱가포르 114위, 덴마크 115위, 핀란드 116위, 노르웨이 119위, 코스타리카 122위, 아일랜드 124위, 뉴질랜드 126위, 우루과이 134위, 카타르 139위 순이었고, 마지막 233위부터 235위까지는 니우에, 토켈라우, 교황청(바티칸 시국) 순이었습니다.

 

 

 

세계 면적 순위도 간단하게 살펴보면 51위는 태국이었고 스페인 52위, 스웨덴 56위, 일본 62위, 독일 63위, 필리핀 64위, 핀란드 66위, 베트남 67위, 말레이시아 68위, 노르웨이 69, 폴란드 71위, 이탈리아 73위, 뉴질랜드 76위, 영국 80위, 수리남 92위, 북한 99위, 대한민국 109위, 포르투갈 111위, 체코 118위, 크로아티아 127위, 덴마크 133위, 네덜란드 134위, 스위스 135위, 대만 137위, 벨기에 140위 순이었으며, 232위부터 234위까지는 모나코, 교황청(바티칸 시국), 채널 제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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