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하나로 계단을 쉽게 올라갈수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장애가 있거나 휠체어에 국한되어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곳이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냥 모든것이 잘 작동하는 것처럼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장애인 법(ADA)은 미국의 장애가 있는 사람들 모두가 동등하게 공공장소를 사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2백만명이 넘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때, 이는 당연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행동들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공 건물에 들어가는 것, 식료품을 쇼핑하는것, 심지어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것과 같은 평범한 일상의 간단한 작업조차도, 완전한 이동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완전한 이동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아마도 단순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일 겁니다. 최근에는 많은 공공 건물에서 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경사로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또한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 또는 잡아주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출입이 쉽지 않을뿐만 아니라 때때로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최근,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AllGood Trio라는 조직에서는 계단 문제로 힘들어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한 하나의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였는데요, Sesame Stairs라 불리고 있는 이 계단은 휠체어 사용자도 마찬가지로 다른사람과 동일한 입구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던 '대답'이라며 해외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이 Sesame Stairs는 단지 버튼하나만 누르면, 계단이 내려가며 유압 플랫폼이 나타나 간편하게 입구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AllGood Trio는, 전 세계를 포착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들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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