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더위와 싸우고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국의 한남성이 갈증을 해소하기위해 아이스크림 54개를 한번에 먹었고 결국 급성 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실려간일도 있었죠!
이처럼 우리나라처럼 중국도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있는데요. 중국에선 넓은 땅떵어리와 수많은 인구만큼이나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한남성이 휴대용 샤워기를 등에 메고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공개되 다시한번 큰화제를 불러일으켰죠!
이 광경을 본 시민들은 휴대폰을 꺼내 기괴하지만 창의적인 발명품으로 무더위를 피하는 한남성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사진은 중국 충칭지역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최근 충칭의 날씨는 거의 40도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것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물통처럼 보이는 푸른색 통에 샤워기가 달려있는 장비를 착용하였으며 왼쪽에 위치한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이자 등에 메고있는 샤워기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는데요.
주변에서 이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신기한듯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실제 뉴스보도이후 알려진 이 물건의 정체는 이남성이 농약 살포기를 샤워기로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위가 사람을 미치게하는걸까요? 아니면 대륙의 맥가이버가 나타난걸까요?
한편 현장에 있던 한 사람은 "시원한 물로 더위를 식히는 저사람이 부럽지만 옷이 다 젖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건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시나요? 아래 비디오를 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