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은 같은요일에 같은 복장을 입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술감독인 마틸다 칼 (Matilda Kahl)은 일종의 패션법을 위반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직장 동료들이 자신에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조차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단지 3년 동안 매일 똑같은 옷을 입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행동은 트렌디하고 상징적이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었고 오히려 회사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틸다 칼 (Malilda Kahl)은 미국의 월간 패션잡지인 '하퍼즈 바자''(Harper 's Bazaar)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똑같은옷을 입은 이유를 밝혔는데요.
Kahl은 매일 아침 무슨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스트레스를 받지않기로 결정했고 15개의 흰색 실크셔츠, 검정색 바지 3벌, 그리고 그녀의 목에 착용한 검정색 가죽 브로치를 함께 구입해 작업복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쉽지않았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엄청난 돈을 들였지만, 그녀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에 그녀의 동료들은 그녀가 하는일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녀에게 자유를 의미했습니다.
그녀의 상사들은 그녀에게 새로운 옷을 사주려고 노력했지만 Kahl은 직장에서만 입는 유니폼은 매일아침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었고 스트레스를 덜받아 일하는데 더욱집중하게 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매일아침 알맞은 옷을 고르는데 시간을 너무 소비했으며 회사에 이 옷을 입고가도되는지 고민하는것에 지쳐있었습니다. 그녀는 매일 같은옷을 입음으로써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Kahl이 원했던 마지막 조각이었습니다. 그녀는 적어도 일주일동안 선택을 덜 할수있는 삶을 사는것을 선호했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충분히 창조적이고 선택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이제 그녀는 매일 입을 옷을 고르는데 더이상 어려울 필요가 없으며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더 창조적으로 일을 하고있습니다.